
▲ 오뚜기 진비빔면 최화정 TV 광고 캡처. <오뚜기>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맞아 배테랑 방송인이자 72만 구독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 광고에서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송인 최화정의 1인2역 연기로 20% 증량한 진비빔면의 특징을 전달한다.
방송인 최화정이 선보이는 오뚜기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된 뒤 재단장(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거쳤다.
수십 년의 발효 노하우가 담긴 오뚜기 사과식초와 타마린드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를 담았다. 오뚜기 기존 제품인 메밀비빔면과 비교해 중량을 20% 더 늘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손 큰 최화정을 닮은 20% 증량된 진비빔면의 TV 광고를 진행하게 된 만큼 진비빔면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여름도 소비자가 진비빔면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