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 공정용소재업체 대진첨단소재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36분 코스닥시장에서 대진첨단소재 주식은 공모가(9천 원)보다 96.33%(8670원) 오른 1만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11%(9990원) 뛴 1만8990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9390원까지 치솟았다.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소재와 자동차부품, 기타산업용 소재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 공정 필수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표면 개질 등 부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설립됐다.
대진첨단소재는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241.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증거금으로 약 4조2천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900~1만3천 원) 하단에 못 미치는 9천 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577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
6일 오전 9시36분 코스닥시장에서 대진첨단소재 주식은 공모가(9천 원)보다 96.33%(8670원) 오른 1만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6일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상장 기념식 뒤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111%(9990원) 뛴 1만8990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9390원까지 치솟았다.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소재와 자동차부품, 기타산업용 소재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 공정 필수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표면 개질 등 부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설립됐다.
대진첨단소재는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241.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증거금으로 약 4조2천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900~1만3천 원) 하단에 못 미치는 9천 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577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