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림포장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드론 제작·개발기업 아쎄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35분 코스피시장에서 태림포장 주식은 전날보다 17.58%(385원)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림포장은 골판지 박스 포장재 제조 기업이다.
전날 부산에서 열린 ‘2025 드론쇼 코리아’에서 태림포장과 아쎄따가 골판지를 이용한 군용·산업용 드론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반응하는 것이다.
골판지 드론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처음 등장해 압도적 가성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저렴한 가격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재용 기자
드론 제작·개발기업 아쎄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28일 오전 태림포장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5분 코스피시장에서 태림포장 주식은 전날보다 17.58%(385원)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림포장은 골판지 박스 포장재 제조 기업이다.
전날 부산에서 열린 ‘2025 드론쇼 코리아’에서 태림포장과 아쎄따가 골판지를 이용한 군용·산업용 드론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반응하는 것이다.
골판지 드론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처음 등장해 압도적 가성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저렴한 가격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