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를 현지시각으로 25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소 네오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블소 네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 NCA에서 담당한다.
회사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블소 네오를 서비스한다. 일본과 대만은 3월12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인 뒤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정희경 기자
블소 네오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서버다. 무한 경공,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으로 꼽힌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 엔씨소프트는 블소 네오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북미·유럽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블소 네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 NCA에서 담당한다.
회사는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블소 네오를 서비스한다. 일본과 대만은 3월12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10월 첫 선을 보인 뒤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