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한다.
예림당은 26일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인 4447만3577주를 소노인터내셔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목적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효율성 증대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춘호 예림당 회장(223만8805주), 나성훈 예림당 부회장(365만29주), 황정현 티웨이홀딩스 대표(198만1588주)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도 소노인터내셔널에 넘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5234만3999주)를 얻는다. 전체 양수도계약 금액은 2500억 원이다. 1주당 4776원으로 책정됐다.
이로써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제까지 대명소노그룹은 대명소노시즌(10.00%)과 소노인터내셔널(16.77%) 등을 통해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가지고 있었다.
기존 지분에 티웨이홀딩스 보유 지분을 더하면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지분율은 54.79%가 된다. 조혜경 기자
예림당은 26일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인 4447만3577주를 소노인터내셔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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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인수한다.
양도목적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 및 경영효율성 증대 투자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춘호 예림당 회장(223만8805주), 나성훈 예림당 부회장(365만29주), 황정현 티웨이홀딩스 대표(198만1588주)가 보유한 티웨이홀딩스 주식 전량도 소노인터내셔널에 넘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5234만3999주)를 얻는다. 전체 양수도계약 금액은 2500억 원이다. 1주당 4776원으로 책정됐다.
이로써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제까지 대명소노그룹은 대명소노시즌(10.00%)과 소노인터내셔널(16.77%) 등을 통해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가지고 있었다.
기존 지분에 티웨이홀딩스 보유 지분을 더하면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지분율은 54.79%가 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