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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목주] '램시마 세계 매출 1조 효과' 셀트리온 8%대 상승, 카페24 27%대 급등](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26164122_41677.jpg)
▲ 26일 종가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이날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8.73%(1만5200원) 상승한 18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전날보다 1.21%(2100원) 높은 17만6200원에서 출발해 출발해 횡보세를 보이다 오후 1시부터 우상향했다.
거래량은 215만3165주로 전날의 3.5배 수준으로 늘었다. 시가총액은 40조5306억 원으로 3조3천억 원가량 증가했다. 시총 순위는 7위에서 6위로 올랐다.
외국인투자자가 109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5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새 이정표를 쓰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램시마가 약 1조2680억 원을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국내 개발 의약품 가운데 연간 세계 매출 1조 원을 넘긴 것은 램시마가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0.58% 상승했다. 19개 종목 주가가 오르고 10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메리츠금융지주 종가는 전날과 같았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1%(10.80) 오른 2641.0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카페24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종가 기준으로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카페24 주가는 전날보다 27.32%(1만4700원)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전날보다 15.43%(8300원) 높은 6만2100원에서 출발해 장초반 오름폭을 키운 뒤 횡보세를 유지했다. 한때 6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거래량은 504만2333주로 전날의 17배 수준으로 늘었다. 시총은 1조6613억 원으로 3600억 원가량 증가했다. 시총 순위는 30위권 밖에서 27위로 올라섰다.
기관이 188억 원어치를, 외국인이 1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29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흑자전환 성공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카페24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871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19.2%, 132.8% 늘어난 것이다.
순이익도 111억 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에 허덕이던 명품 플랫폼 필웨이를 매각하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0.77% 상승했다. 16개 종목 주가가 오르고 11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알테오젠, 클래시스, JYP엔터테인먼트 종가는 전날과 같았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6% 상승한 771.41에 장을 마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