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피즈치바’를 미국에 출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4일 미국에서 피즈치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즈치바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크론병,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제로 승인됐다.
린다 Y. 맥도날드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겸 글로벌 커머셜 사업부 책임자는 “피즈치바 출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미국에서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수백만 명의 환자들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시장의 치료 옵션이 확대되면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4일 미국에서 피즈치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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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피즈치바’를 미국에 출시한다.
피즈치바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크론병,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제로 승인됐다.
린다 Y. 맥도날드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겸 글로벌 커머셜 사업부 책임자는 “피즈치바 출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미국에서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수백만 명의 환자들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시장의 치료 옵션이 확대되면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