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오는 7월11일 미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지 유통은 디즈니 로카나, 유희왕, 포켓몬 등 유명 TCG와 게임 상품 판매를 담당해 온 ACD디스트리뷰션이 맡는다.
두 기업은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 시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TCG·보드게임 무역 박람회 ‘GAMA 엑스포’에 출전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체험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시장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5월에는 ACD디스트리뷰션이 직접 개최하는 엑스포를 통해서도 관계자들과 만난다.
이번 도전은 한국 지식재산(IP) 기반의 실물 TCG 처음으로 TCG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데브시스터즈는 설명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TCG다. 2023년 9월 국내 첫 출시 이후 2024년 2월 대만 및 12월 동남아 5개국에 진출한 데 미국까지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
현지 유통은 디즈니 로카나, 유희왕, 포켓몬 등 유명 TCG와 게임 상품 판매를 담당해 온 ACD디스트리뷰션이 맡는다.

▲ 설명
두 기업은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 시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TCG·보드게임 무역 박람회 ‘GAMA 엑스포’에 출전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체험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시장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5월에는 ACD디스트리뷰션이 직접 개최하는 엑스포를 통해서도 관계자들과 만난다.
이번 도전은 한국 지식재산(IP) 기반의 실물 TCG 처음으로 TCG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데브시스터즈는 설명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TCG다. 2023년 9월 국내 첫 출시 이후 2024년 2월 대만 및 12월 동남아 5개국에 진출한 데 미국까지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