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마녀공장은 20일 미국 대형마트인 ‘타겟’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타겟은 미국의 주류 채널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대형 유통 체인이다. 미국 전역에 약 2천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전체 타겟 매장 가운데 90%에 이르는 1788개 매장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와 만난다. 마녀공장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 자리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제품’ 섹션에 진열됐다.
마녀공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을 통한 미국 시장 온라인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코스트코와 얼타에 순차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지난해 코스트코 및 얼타의 매출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타겟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주류 채널 확장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은 만큼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마녀공장은 20일 미국 대형마트인 ‘타겟’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 마녀공장이 미국 대형 체인 '타겟' 글로벌 섹션에 입점했다. <마녀공장>
타겟은 미국의 주류 채널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대형 유통 체인이다. 미국 전역에 약 2천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전체 타겟 매장 가운데 90%에 이르는 1788개 매장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와 만난다. 마녀공장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 자리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제품’ 섹션에 진열됐다.
마녀공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을 통한 미국 시장 온라인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코스트코와 얼타에 순차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을 넓혀가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지난해 코스트코 및 얼타의 매출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타겟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주류 채널 확장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은 만큼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