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태영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서울 중구 사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저출생 위기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영상을 촬영한다. 촬영물과 함께 메시지를 회사 SNS 채널 등에 올리는 방식으로 챌린지가 진행된다.
강 행장은 서울 중구 사내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과 챌린지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적극 지원하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기업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