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약 2억2천만 원 규모의 HLB그룹 계열사 주식을 매수했다.

HLB바이오스텝은 공시를 통해 진양곤 회장이 13일과 17일 2일 동안 총 1억6754만 원 규모인 7만5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양곤 HLB바이오스탭과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 약 2.2억 규모

▲ HLB그룹은 진양곤 HLB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약 2억2천만 원 규모의 HLB그룹 계열사 주식을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진 회장의 HLB바이오스텝 지분은 0.33%로 0.09%포인트 확대됐다.

진 회장은 17일 HLB이노베이션 주식도 5120만 원 규모인 2만 주도 사들였다.

이번 매수로 진 회장의 HLB이노베이션 주식은 21만 주에서 23만 주가 됐으며, 지분은 기존 0.15%에서 0.01%포인트 확대되어 0.16%가 됐다.

HLB그룹 관계자는 “진 회장이 최근 들어 저평가된 그룹 상장사들의 가치 개선과 지속 정장을 위해 계열사 지분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