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국생명과학 주가가 상장 당일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44분 코스닥 시장에서 동국생명과학 주식은 공모가(9천 원)보다 42.78%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보다 43.33% 높은 1만2900원에 출발해 장중 1만5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조영제 뿐 아니라 진단장비 유통사업도 병행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7.8대 1을 기록하면서 공모가가 희망범위 하단(1만2600원)을 밑도는 9천 원에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5.2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을 약 340억 원 모았다. 김태영 기자
17일 오전 9시44분 코스닥 시장에서 동국생명과학 주식은 공모가(9천 원)보다 42.78%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7일 한국거래소에 열린 동국생명과학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공모가보다 43.33% 높은 1만2900원에 출발해 장중 1만5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조영제 뿐 아니라 진단장비 유통사업도 병행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7.8대 1을 기록하면서 공모가가 희망범위 하단(1만2600원)을 밑도는 9천 원에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5.2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을 약 340억 원 모았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