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자립준비청년 등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KCC글라스는 12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2025년 ‘드림(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홈씨씨 사업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케어(Care)프로젝트’와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금전적 위기 상황에 처해 지원대상으로 뽑힌 청년에게 주어지는 청년지원금 제도도 마련된다.
KCC글라스는 올해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하고 서초구 내 기업과 연계된 활동을 도입해 교육 과정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참여자 사이 교류 활동도 늘려 유대감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서초구와 함께 드림홈씨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KCC글라스는 12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2025년 ‘드림(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왼쪽부터) 이정연 방배아트유스센터 관장,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조미진 반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12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드림(Dream)홈씨씨'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CC글라스 >
드림홈씨씨 사업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케어(Care)프로젝트’와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금전적 위기 상황에 처해 지원대상으로 뽑힌 청년에게 주어지는 청년지원금 제도도 마련된다.
KCC글라스는 올해는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하고 서초구 내 기업과 연계된 활동을 도입해 교육 과정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참여자 사이 교류 활동도 늘려 유대감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서초구와 함께 드림홈씨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