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건설이 건축부문 원가율을 개선한 데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을 대폭 늘렸다.
KCC건설은 2024년 개별기준 매출 1조8270억 원, 영업이익 646억 원, 순이익 16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56.0%, 순이익은 54.2% 증가한 것이다.
KCC건설은 건축부문의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KCC건설은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또는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며 “변동 때 정정공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KCC건설은 2024년 개별기준 매출 1조8270억 원, 영업이익 646억 원, 순이익 16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 KCC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256% 뛰었다.
2023년보다 매출은 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56.0%, 순이익은 54.2% 증가한 것이다.
KCC건설은 건축부문의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KCC건설은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또는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며 “변동 때 정정공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