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4823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 금융시장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빠르게 제도권에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1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2% 오른 1억482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30% 오른 409만7천 원, 엑스알피(옛 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4.26% 오른 379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9% 오른 30만9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4.01%) 도지코인(6.05%) 에이다(13.39%) 트론(5.4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66%) 유에스디코인(-0.66%)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거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블록웍스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주 미국에서 열린 가상자산 행사 ‘온도(ONDO) 서밋’에서 “비트코인은 6개월 안에 미국 정부 대차대조표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디지털은 미국의 가상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업체다.
노보그라츠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친가상화폐 성향으로 재정비되며 5~6월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나스닥에 상장되는 가상자산 기업이 많아질 것”이라며 가상자산업계가 제도권에 편입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
미국 금융시장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빠르게 제도권에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미국 정부에서 공식 자산에 편입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1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2% 오른 1억482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30% 오른 409만7천 원, 엑스알피(옛 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4.26% 오른 379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9% 오른 30만9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4.01%) 도지코인(6.05%) 에이다(13.39%) 트론(5.4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66%) 유에스디코인(-0.66%)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거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블록웍스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주 미국에서 열린 가상자산 행사 ‘온도(ONDO) 서밋’에서 “비트코인은 6개월 안에 미국 정부 대차대조표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디지털은 미국의 가상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업체다.
노보그라츠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친가상화폐 성향으로 재정비되며 5~6월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나스닥에 상장되는 가상자산 기업이 많아질 것”이라며 가상자산업계가 제도권에 편입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