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아이에스동서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5148억 원, 영업이익 1737억 원, 순손실 15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49.0% 줄어든 것이다. 순이익은 순손실로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2995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 순손실 2117억 원을 올렸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84.5% 감소했다. 순손실은 322.4% 확대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을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관한 손상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5%, 배당금 총액은 298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다만 정기 주주총회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잠정영업실적과 배당 관련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와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1조5148억 원, 영업이익 1737억 원, 순손실 15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 아이에스동서가 지난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49%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49.0% 줄어든 것이다. 순이익은 순손실로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2995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 순손실 2117억 원을 올렸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84.5% 감소했다. 순손실은 322.4% 확대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을 “영업권 등 무형자산에 관한 손상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 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5%, 배당금 총액은 298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다만 정기 주주총회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잠정영업실적과 배당 관련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와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