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

오리온은 7일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와 ‘통크 딸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리온, 딸기 맛 톡핑·통크 포함 밸런타인 한정 상품 선봬

▲ 오리온이 7일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와 ‘통크 딸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리온>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는 딸기 요거트 맛 초콜릿 위에 동결 건조 딸기와 카카오 그래놀라, 아몬드 등을 올렸다.

통크 딸기는 카카오 파우더로 만든 막대 비스킷 속에 딸기 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비쵸비’와 ‘마켓오 브라우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포장으로 선보인다. 비쵸비는 귀여운 캐릭터와 응원 문구를 낱개 포장에 담았다. 브라우니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여섯 가지 그림을 그려넣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콜릿 제품에 딸기를 더해 핑크빛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밸런타인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인 만큼 주고받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