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존비즈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023억 원, 영업이익 880억 원, 순이익 781억 원을 각각 냈다고 6일 공시했다. 2023년 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21.7%, 순이익은 102.9% 각각 증가했다.
매출 4천억 원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2024년 4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1114억 원, 영업이익 294억 원, 순이익 2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8.9%, 순이익은 55.2%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ONE AI’가 출시 6개월 만에 2천 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맺으면서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매출 4천억 원 돌파는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AI 회사로서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며 “클라우드와 AI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산업분야로 실적 기반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매출 4천억 원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 6일 더존비즈온이 202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4천억 원을 넘겼다고 공시했다. <더존비즈온>
2024년 4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1114억 원, 영업이익 294억 원, 순이익 20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8.9%, 순이익은 55.2% 각각 늘었다.
회사 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ONE AI’가 출시 6개월 만에 2천 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맺으면서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간 매출 4천억 원 돌파는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AI 회사로서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며 “클라우드와 AI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산업분야로 실적 기반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