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43억 원, 영업이익 15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11.3% 줄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820억 원이다. 2023년보다 21.0% 증가했다.
롯데웰푸드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법인세비용 감소 덕분에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7일부터 제품 26종을 놓고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가격 인상 이유를 놓고 “원재료비 상승과 고환율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웰푸드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43억 원, 영업이익 15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6일 공시했다.
▲ 롯데웰푸드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11.3% 줄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820억 원이다. 2023년보다 21.0% 증가했다.
롯데웰푸드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법인세비용 감소 덕분에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7일부터 제품 26종을 놓고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가격 인상 이유를 놓고 “원재료비 상승과 고환율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