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5조9826억 원, 영업이익 5129억 원, 순이익 3649억 원을 냈다고 6일 공시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9.8%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5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회사 측은 핵심 성장동력인 클라우드와 AI 사업이 전년 대비 15.8% 고성장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 가운데 클라우드와 AI 사업 매출 비중은 약 56%(3조3518억 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2조242억 원, 영업이익 2001억 원, 순이익 1321억 원을 각각 거뒀다. 2023년 4분기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1.1%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은 12.6% 감소했다.
회사 측은 “5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클라우드와 AI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인공지능 전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회사 측은 핵심 성장동력인 클라우드와 AI 사업이 전년 대비 15.8% 고성장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 6일 LGCNS는 지난해 클라우드와 AI 사업 매출 확대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체 매출 가운데 클라우드와 AI 사업 매출 비중은 약 56%(3조3518억 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2조242억 원, 영업이익 2001억 원, 순이익 1321억 원을 각각 거뒀다. 2023년 4분기 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1.1%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은 12.6% 감소했다.
회사 측은 “5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클라우드와 AI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인공지능 전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