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삼양식품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00억 원, 영업이익 344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45.0%, 영업이익은 133.4%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수출을 본격화한 2016년부터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2723억 원으로 2023년보다 115.1% 증가했다.
삼양식품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0%로 2023년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남희헌 기자
삼양식품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00억 원, 영업이익 344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공시했다.
▲ 삼양식품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45.0%, 영업이익은 133.4%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수출을 본격화한 2016년부터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2723억 원으로 2023년보다 115.1% 증가했다.
삼양식품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0%로 2023년보다 8%포인트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