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상이 2024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20억 원으로 전년보다 4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조254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45억 원으로 37.8% 증가했다.
 
대상 작년 영업이익 1820억으로 47.1% 증가, "사료 원료 라이신 매출 개선"

▲ 2024년 대상이 영업이익 1820억 원을 내 전년보다 47% 늘어났다. 


대상은 영업이익 증가 이유로 소재 시장 개선을 꼽았다.

대상은 “소재 시장 상황 개선으로 인한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육류 수요가 늘면서 사료에 사용되는 원료인 ‘라이신’ 매출이 개선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