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증권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9억 원, 순이익 2239억 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손이익 모두 흑자전환이다. 앞서 하나증권은 재작년 부동산 관련 자산에서 발생한 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전년도 비경상 손실 기저효과가 작용했으며 금리하락으로 인해 자산운용 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하나증권의 자본총계는 전년 대비 4.34% 늘어난 5조9904억 원으로 6조 원대를 바라보게 됐다. 김태영 기자
하나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9억 원, 순이익 2239억 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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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영업이익, 손이익 모두 흑자전환이다. 앞서 하나증권은 재작년 부동산 관련 자산에서 발생한 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전년도 비경상 손실 기저효과가 작용했으며 금리하락으로 인해 자산운용 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하나증권의 자본총계는 전년 대비 4.34% 늘어난 5조9904억 원으로 6조 원대를 바라보게 됐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