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하이마트가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받는다.

롯데하이마트는 2월3일까지 전국 매장 320여 곳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갤럭시S25 시리즈(기본형·플러스·울트라) 사전에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2월3일까지 갤럭시S25 사전예약 진행, 보험 서비스 최대 혜택

▲ 롯데하이마트가 2월3일까지 전국 32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고객은 2월4일부터 제품수령 및 개통이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사전예약 구매 때 자급제와 통신향 상관없이 롯데하이마트 보험 서비스를 최대 혜택으로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파손보장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1년에 1번, 최대 2년까지 파손 수리비의 70%를 보상한다. 

고객은 추가로 ‘모바일 가전교체서비스’에 가입하면 파손 수리 자기부담금을 15%까지 면제받고 새 상품 교체 때에는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상품가격의 최대 50%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월 납입료는 7900~9900원이다.

또 롯데하이마트는 자급제, 통신향 모델에 따라 각각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9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FE’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1만 엘포인트(L.POINT)를 준다.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통신향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만 엘포인트를 받는다. 롯데 제휴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15만 원의 캐시백을 받는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새학기를 앞두고 갤럭시 신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더 빨리 신모델을 받고 좋은 혜택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