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가 젊은 소비자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45만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권성준 셰프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롯데리아의 대표상품 ‘모짜렐라 인더버거’에 권 셰프의 요리법을 적용해 16일 출시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출시 당일인 16일 목표 판매량의 약 230%를 달성했고 출시 뒤 롯데리아의 외형 매출도 일주일 간 3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 늘었다.
특히 연령대별 구매율 분석 결과 20·30세대 구매율이 약 78%를 기록해 젊은 소비층의 구매가 두드러졌다고 롯데GRS는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독특한 메뉴 개발과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 성공을 거둬 올해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며 “새로운 메뉴가 고객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앞으로 출시될 메뉴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45만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 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45만개를 넘어섰다. < 롯데GRS >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권성준 셰프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롯데리아의 대표상품 ‘모짜렐라 인더버거’에 권 셰프의 요리법을 적용해 16일 출시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출시 당일인 16일 목표 판매량의 약 230%를 달성했고 출시 뒤 롯데리아의 외형 매출도 일주일 간 3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 늘었다.
특히 연령대별 구매율 분석 결과 20·30세대 구매율이 약 78%를 기록해 젊은 소비층의 구매가 두드러졌다고 롯데GRS는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독특한 메뉴 개발과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이 성공을 거둬 올해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며 “새로운 메뉴가 고객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앞으로 출시될 메뉴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