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2월1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출발편 대상으로 국제선 탑승수속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4월 중단한 후 약 5년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탑승권 발행, 위탁수하물 접수 등 탑승 사전 수속이 가능하다.
![진에어, 2월1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재개]()
위탁수하물은 골프백도 가능하지만, 그 외 스포츠 장비나 악기류와 길이 150cm 이상 대형 수하물은 위탁이 불가능하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마친 여행객은 리무진 버스 등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전용 출구를 이용하면 바로 출국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승객은 항공기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박도은 기자
코로나19로 2020년 4월 중단한 후 약 5년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탑승권 발행, 위탁수하물 접수 등 탑승 사전 수속이 가능하다.
▲ 진에어가 2월1일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출발편 대상으로 국제선 탑승수속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진에어>
위탁수하물은 골프백도 가능하지만, 그 외 스포츠 장비나 악기류와 길이 150cm 이상 대형 수하물은 위탁이 불가능하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마친 여행객은 리무진 버스 등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전용 출구를 이용하면 바로 출국 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승객은 항공기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박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