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LF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578억 원, 영업이익 1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22.6% 증가했다.
 
LF 지난해 영업이익 1277억으로 122.6% 늘어, 부동산 부문 실적 향상

▲ LF는 2024년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으나 부동산 부문의 수익성은 후퇴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959억 원이다. 2023년보다 19.7% 늘었다.

LF는 “부동산 금융부문 코람코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