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1조4천억 원가량의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22일 9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취득한 자사주 780만여 주다. 총액으로는 9322억2300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월5일이다.
삼성물산은 이날 총 4255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 계획도 내놨다.
배당금은 보통주식 주당 2600원, 종류주식 주당 2650원이다. 박창욱 기자
삼성물산은 22일 9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 상성물산이 총 1조4천억가량의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내놨다.
소각 대상은 취득한 자사주 780만여 주다. 총액으로는 9322억2300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월5일이다.
삼성물산은 이날 총 4255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 계획도 내놨다.
배당금은 보통주식 주당 2600원, 종류주식 주당 2650원이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