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22일 정식 출시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넷마블, 수집형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스팀에 정식 출시

▲ 넷마블은 22일 수집형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


PC과 모바일 버전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계정 정보가 서로 연동된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스팀 스타터 패키지’와 ‘스팀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등 스팀 이용자 대상 특전 패키지 상품 3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시즌별 최고의 클랜을 가리는 대규모 RvR(진영 대 진영) 콘텐츠 ‘클랜 전쟁’이 막이 열린다. 이후 3개 시즌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리그 우승 클랜에 특별 트로피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설급 영웅 관련 이벤트와 도전형 PvE(이용자 대 게임환경 대결) 엔드 콘텐츠 ‘금단의 던전’의 하드모드가 공개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