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MM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확정했다.
주된 내용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지배구조 핵심지표 달성률 상향 △ESG경영 확대 등이다.
우선 2030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9%, 자기자본이익률 4%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23조5천억 원 규모의 중장기 전략투자를 통해 추가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2030년까지 배당성향 30%, 또는 시가배당율 5% 중 하나를 적용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향후 1년 내 2조5천억 원 이상(2024년 결산배당 포함)을 주주환원에 쓰기로 했다.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주주환원 금액과 특별 주주환원을 합친 금액이다.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등의 지표 개선을 통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달성률을 2030년까지 6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2023년 달성률은 47%다.
ESG경영 확대를 위해 친환경 물류확대, 친환경 터미널 조성, 친환경 연료 전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신기술 도입 등의 과제를 수행키로 했다. 신재희 기자
주된 내용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지배구조 핵심지표 달성률 상향 △ESG경영 확대 등이다.
▲ HMM은 향후 주주환원 확대, ESG경영강화, 지배구조 핵심지표 달성율 상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22일 공개했다. < HMM >
우선 2030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9%, 자기자본이익률 4%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23조5천억 원 규모의 중장기 전략투자를 통해 추가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2030년까지 배당성향 30%, 또는 시가배당율 5% 중 하나를 적용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향후 1년 내 2조5천억 원 이상(2024년 결산배당 포함)을 주주환원에 쓰기로 했다.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주주환원 금액과 특별 주주환원을 합친 금액이다.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 등의 지표 개선을 통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달성률을 2030년까지 65%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2023년 달성률은 47%다.
ESG경영 확대를 위해 친환경 물류확대, 친환경 터미널 조성, 친환경 연료 전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신기술 도입 등의 과제를 수행키로 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