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744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기다렸던 명확한 규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16% 오른 1억574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0% 오른 494만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2% 오른 46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71% 오른 36만9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39%) 도지코인(3.56%) 트론(1.6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명 테더(-0.67%) 유에스디코인(-0.80%) 에이다(-1.84%)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각) 미국 SEC는 가상자산 TF를 출범했다. 가상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TF를 이끈다.
SEC는 “가상자산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분명한 규제 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TF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SEC에 친가상화폐 성향을 가진 위원들이 자리 잡으면 규제 명확화 등과 함께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이 기다렸던 명확한 규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며 규제 명확화 기대감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16% 오른 1억574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0% 오른 494만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2% 오른 46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71% 오른 36만9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39%) 도지코인(3.56%) 트론(1.6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명 테더(-0.67%) 유에스디코인(-0.80%) 에이다(-1.84%)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각) 미국 SEC는 가상자산 TF를 출범했다. 가상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TF를 이끈다.
SEC는 “가상자산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분명한 규제 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TF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SEC에 친가상화폐 성향을 가진 위원들이 자리 잡으면 규제 명확화 등과 함께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