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주식을 사들이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정 사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LG디스플레이 보통주 1만2460주를 매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주식 1억1289만어치 매입, 책임경영 의지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LG디스플레이 보통주 1만2460주를 매입했다.


정 사장은 처음으로 LG디스플레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다만 LG디스플레이 전체 발행 주식 규모 5억 주에 비춰보면 정 사장의 지분율은 0.01%에도 미치지 못한다.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주식을 주당 9060원에 매입했다.

전체 매입 규모는 1억1288만7600원이다.

정 사장은 보유한 자기 자금으로 모든 주식을 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