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이영미 KLPGA투어 대표가 21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진행된 ‘iM금융오픈’ 조인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DGB금융그룹 >
DGB금융그룹은 21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iM금융오픈’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과 성태문 DGB금융그룹 부사장,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이사, 최윤경 KLPGT 전무이사, 김남진 KLPGT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iM금융오픈은 4월10일부터 4월13일까지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10억 원이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가 골프선수와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iM금융오픈에서 iM 브랜드의 핵심 색깔인 민트와 그룹 대표 캐릭터 ‘단디·똑디·우디’를 활용한 현장 마케팅을 기획했다. iM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 회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iM금융오픈을 주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선수들에게는 꿈과 열정을 펼칠 소중한 무대를 골프 팬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