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핸드볼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025년 1월13일 단독 입후보한 곽노정 사장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제28대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고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2월12일부터 공식 수행 예정이다.
곽 사장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뒤 한국 핸드볼의 발전과 지원 지속을 약속했다.
곽 사장은 1965년 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4년 SK하이닉스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현재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이며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2년 SK하이닉스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안전 업무, 전사 개발, 제조 등 기술 전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곽 신임 회장에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해 23대부터 27대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박도은 기자
대한핸드볼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025년 1월13일 단독 입후보한 곽노정 사장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제28대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고했다.
▲ 대한핸드볼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이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2월12일부터 공식 수행 예정이다.
곽 사장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뒤 한국 핸드볼의 발전과 지원 지속을 약속했다.
곽 사장은 1965년 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4년 SK하이닉스에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현재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이며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2년 SK하이닉스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안전 업무, 전사 개발, 제조 등 기술 전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곽 신임 회장에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해 23대부터 27대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