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설 연휴를 맞아 사고 예방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차량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DB손해보험,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하기로

▲ D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대상으로 설 연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259개 프로미카월드 지점에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개 항목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는다.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은 12개 항목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설 연휴 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과 관련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