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리바게뜨가 새해맞이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18일까지 ‘행복해샌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행복해샌드' 출시, 18일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판매

▲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18일까지 새해맞이 한정 상품 ‘행복해샌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행복해샌드는 파리바게뜨 대표 상품 샌드쿠키 시리즈 7번째 제품이다. 기존 지역 한정으로 판매됐던 제품이지만 기간 한정 전국에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는 치즈버터 쿠키에 버터크림, 호두, 레몬카라멜 등을 넣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특정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샌드쿠키 시리즈를 전국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며 “행복해샌드와 함께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