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803억 원 규모의 비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코오롱글로벌은 7일 삼성전자와 ‘평택1단지 방류수온저감시설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경기 평택시 고덕면 어염리 1696번지 일대에 방류펌프설비, 이송·회수관로 및 열교환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803억 원으로 2023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3.0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8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고 대금지금 조건은 ‘기성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7일 삼성전자와 ‘평택1단지 방류수온저감시설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삼성전자의 평택1단지 방류수온저감시설 건설공사를 담당한다.
이 공사는 경기 평택시 고덕면 어염리 1696번지 일대에 방류펌프설비, 이송·회수관로 및 열교환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803억 원으로 2023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3.0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8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고 대금지금 조건은 ‘기성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