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11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전날보다 1.73%(1만7천 원) 오른 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81%(8천 원) 높은 99만1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101만1천 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에도 장중 한때 황제주(주가 100만 원) 지위를 회복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황제주로 복귀하는 모양새다.
오는 13~16일 미국에서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발표 자리를 가지며 사업 확대를 위한 홍보도 추진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8일 오전 10시11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전날보다 1.73%(1만7천 원) 오른 1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 8일 장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00만 원대를 회복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81%(8천 원) 높은 99만1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101만1천 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에도 장중 한때 황제주(주가 100만 원) 지위를 회복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황제주로 복귀하는 모양새다.
오는 13~16일 미국에서 열리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발표 자리를 가지며 사업 확대를 위한 홍보도 추진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