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디지털 전환(DX) 작업으로 고객센터 상담 시간을 1년 새 1300만 분 이상 줄였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모바일과 홈 상품 이용자가 콜센터로 전화를 건 수치가 약 1800만여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0만 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고객센터와 상담하는 시간도 인당 평균 약 21초 줄어들었고, 문의시간도 전년에 비해 약 1364만 분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박수 LG유플러스 CX혁신담당 상무는 “올해 디지털 전환에 더 속도를 높여 고객상담 품질을 더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본격 가동되는 CX통합포털에 AI 익시젠을 접목, 고객 대응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회사 측은 지난해 모바일과 홈 상품 이용자가 콜센터로 전화를 건 수치가 약 1800만여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0만 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CX센터 임직원이 CX통합포털에서 고객 상담 관련 수치를 확인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이용자가 고객센터와 상담하는 시간도 인당 평균 약 21초 줄어들었고, 문의시간도 전년에 비해 약 1364만 분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박수 LG유플러스 CX혁신담당 상무는 “올해 디지털 전환에 더 속도를 높여 고객상담 품질을 더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본격 가동되는 CX통합포털에 AI 익시젠을 접목, 고객 대응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