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엔진은 7일 아시아 지역에 공급하는 선박용 엔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사유로 2026년 1월8일까지 공개를 유보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11월8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6292억 원으로 회사의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73.6% 규모다.
대금은 선수금으로 20%를, 잔금으로 80%를 수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사유로 2026년 1월8일까지 공개를 유보하기로 했다.
▲ 한화엔진은 7일 6292억 원 규모의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11월8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6292억 원으로 회사의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73.6% 규모다.
대금은 선수금으로 20%를, 잔금으로 80%를 수령한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