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이자 비디오 게임 플랫폼인 '엑스박스'가 LG전자 TV와 협업을 확대한다.
엑스박스와 LG는 6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 TV에 올해 말부터 클라우드 게이밍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박스가 판매하는 구독 요금제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에 가입한 이용자는 LG TV에 탑재된 엑스박스 앱을 통해 카탈로그에 포함된 게임을 엑스박스 없이 즐길 수 있다.
엑스박스가 현재 지원하는 게임은 벨기에 개발사 '라리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발더스게이트3', 폴란드 개발사 CDPR이 만든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사이버펑크 2077', 프랑스 개발사 유비소프트가 제작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등 총 50개다.
지원 국가는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한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8개국이다.
엑스박스는 2023년 아마존 파이어 TV에 이 기능을 도입했으며, 앞서 2022년에는 삼성 TV에도 적용했다.
다만 아직 이 기능이 지원되는 LG전자 TV 기종이 정확히 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엑스박스 측은 향후 몇 달 안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엑스박스와 LG는 6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 TV에 올해 말부터 클라우드 게이밍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이자 비디오 게임 플랫폼인 '엑스박스'는 자사 구독 요금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에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말부터 LG TV를 통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스박스 홈페이지 갈무리>
이에 따라 엑스박스가 판매하는 구독 요금제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에 가입한 이용자는 LG TV에 탑재된 엑스박스 앱을 통해 카탈로그에 포함된 게임을 엑스박스 없이 즐길 수 있다.
엑스박스가 현재 지원하는 게임은 벨기에 개발사 '라리안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발더스게이트3', 폴란드 개발사 CDPR이 만든 1인칭 오픈월드 액션 RPG '사이버펑크 2077', 프랑스 개발사 유비소프트가 제작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등 총 50개다.
지원 국가는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한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8개국이다.
엑스박스는 2023년 아마존 파이어 TV에 이 기능을 도입했으며, 앞서 2022년에는 삼성 TV에도 적용했다.
다만 아직 이 기능이 지원되는 LG전자 TV 기종이 정확히 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엑스박스 측은 향후 몇 달 안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