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2025년 개인과 기업사업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최 행장은 2일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신년사에서 “올해는 개인과 기업시장을 양대 성장 축으로 삼아 고객 기반을 1500만 명까지 확대하겠다”며 “비대면 소호(Soho)시장을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2024년 3분기 말 기준 고객 수가 1205만 명으로 집계됐다.
최 행장은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토대로 한 디지털전환 가속도 강조했다. 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실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 행장은 “탄탄하고 안정적 정보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해 ‘테크 리딩’ 뱅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케이뱅크 모든 직원이 함께 변화, 혁신, 도전을 모아 회사 위상을 한층 높이는 2025년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 행장은 2일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신년사에서 “올해는 개인과 기업시장을 양대 성장 축으로 삼아 고객 기반을 1500만 명까지 확대하겠다”며 “비대면 소호(Soho)시장을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2025년 개인과 기업사업을 양대 축으로 고객 수 1500만 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케이뱅크는 2024년 3분기 말 기준 고객 수가 1205만 명으로 집계됐다.
최 행장은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토대로 한 디지털전환 가속도 강조했다. 또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실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 행장은 “탄탄하고 안정적 정보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해 ‘테크 리딩’ 뱅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케이뱅크 모든 직원이 함께 변화, 혁신, 도전을 모아 회사 위상을 한층 높이는 2025년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