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남양주왕숙에서 820억 원 규모 일감을 따냈다.
HJ중공업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왕숙 S-9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1511호를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820억 원으로 2023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79% 규모다. HJ중공업이 확보한 지분 20.7%에 해당한다.
사업기간은 27일부터 2030년 1월31일까지이다.
HJ중공업은 “사업협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HJ중공업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왕숙 S-9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820억 원 규모 '남양주왕숙 S-9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일감을 따냈다.<연합뉴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1511호를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820억 원으로 2023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79% 규모다. HJ중공업이 확보한 지분 20.7%에 해당한다.
사업기간은 27일부터 2030년 1월31일까지이다.
HJ중공업은 “사업협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