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50세(1974년생)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희망퇴직 대상은 1974년생까지다. 2023년(1972년생 이상)보다 대상이 확대됐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임금 18개월치에서 최대 31개월치가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된다.
자녀 1인 기준 학기당 350만 원, 최대 8학기 2800만 원 규모의 학자금 또는 재취업지원금 최대 4천만 원도 지원된다.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검진 2년치 비용, 퇴직 1년 뒤 재고용(계약직) 기회 등도 부여된다.
KB국민은행은 신청을 받은 뒤 2025년 1월18일 퇴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을 세웠다. 박혜린 기자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 KB국민은행이 1974년생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대상은 1974년생까지다. 2023년(1972년생 이상)보다 대상이 확대됐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임금 18개월치에서 최대 31개월치가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된다.
자녀 1인 기준 학기당 350만 원, 최대 8학기 2800만 원 규모의 학자금 또는 재취업지원금 최대 4천만 원도 지원된다.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검진 2년치 비용, 퇴직 1년 뒤 재고용(계약직) 기회 등도 부여된다.
KB국민은행은 신청을 받은 뒤 2025년 1월18일 퇴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을 세웠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