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오징어게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GS25는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오징어게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도어투성수는 GS25의 체험형 특화매장으로 매번 다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오징어게임 팝업스토어는 체험 공간과 포토존, 관련 상품 전시 및 판매 공간으로 구성됐다. 내년 1월12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와 관련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가 보여주는 그림대로 상자에 식량을 담거나 빠르게 쌓아올리는 미션에 성공하면 달고나, 오징어짬뽕라면, 스티커 등 경품을 증정한다.
GS25는 오징어게임 시즌2와 협업한 상품 30여 종도 출시한다. 김밥, 라면, 떡볶이, 빵, 쿠키, 에너지음료 등이 포함된다.
교통카드와 와펜스티커, 피규어열쇠고리 등 기념품 10여 종도 판매된다.
권윤혜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직접 오징어게임 시즌2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넷플릭스 협업 상품을 만날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넷플릭스와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