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일 '딸기 뷔페'를 콘셉트로 딸기를 활용한 신선식품, 디저트,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 편의점에 '딸기뷔페' 열렸다, 생딸기부터 디저트·막걸리까지

▲ GS25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출시한다. < GS리테일 >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신선특별시’를 통해 한끼딸기, 갓수확한딸기, 딸기한팩 등 딸기 5종을 출시했다.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버니공쥬 딸기뚱카롱, 버니공쥬 딸기생크림떡, 틴틴팅클 딸기마시멜로케익, 틴틴팅클 딸기샌드위치, 딸기거북이빵 등이 있다.

버니공쥬 상품 2종은 중소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제작됐다.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딸기막걸리와 킹스베리 컵케익도 선보인다.

최원필 GS리테일 디저트 상품기획자(MD)는 "딸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