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뷰티 플랫폼 와이레스가 공식 론칭했다.
와이레스는 17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와이레스는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
와이레스는 기초 제품과 색조 제품을 포함해 20개 인디 브랜드의 제품 1천여 개를 선보인다.
와이레스는 유통 채널 확보와 고비용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분과 제형, 세분화된 색상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제공한다.
서울 북촌에 한옥을 배경으로 한 661㎡(약 200평)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도 개장했다. 해당 매장은 뷰티 이벤트와 문화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며 제품 체험과 구매도 가능하다.
와이레스에 따르면 입점 브랜드들의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시스템을 지원해 브랜드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동열 와이레스 대표는 "뷰티 인디 브랜드들이 높은 플랫폼 입점 수수료나 과도한 마케팅비의 부담에서 벗어나 그들의 개성과 철학을 지켜가면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뷰티 생태계를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 및 K뷰티를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와이레스는 17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뷰티 플랫폼 '와이레스'가 공식 론칭했다. 북촌 한옥에서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한 플래그십 매장도 운영한다. <와이레스>
와이레스는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
와이레스는 기초 제품과 색조 제품을 포함해 20개 인디 브랜드의 제품 1천여 개를 선보인다.
와이레스는 유통 채널 확보와 고비용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인디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분과 제형, 세분화된 색상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제공한다.
서울 북촌에 한옥을 배경으로 한 661㎡(약 200평)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도 개장했다. 해당 매장은 뷰티 이벤트와 문화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며 제품 체험과 구매도 가능하다.
와이레스에 따르면 입점 브랜드들의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시스템을 지원해 브랜드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동열 와이레스 대표는 "뷰티 인디 브랜드들이 높은 플랫폼 입점 수수료나 과도한 마케팅비의 부담에서 벗어나 그들의 개성과 철학을 지켜가면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뷰티 생태계를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 및 K뷰티를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