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유기동물을 돕는 기부운동을 진행한다.
토스뱅크는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겨울나기 캠페인은 유기동물을 구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기부운동으로 31일까지 진행한다.
토스뱅크 고객은 애플리캐이션(앱) 속 겨울나기 캠페인 화면에서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고객들은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기부금액 상관없이 참여자 선착순 2만 명에게 반려동물을 위한 목도리 키트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모인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액이 커야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나 어디에 기부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기부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작지만 따스한 마음들이 사회에 더 넓게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토스뱅크는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토스뱅크가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겨울나기 캠페인은 유기동물을 구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기부운동으로 31일까지 진행한다.
토스뱅크 고객은 애플리캐이션(앱) 속 겨울나기 캠페인 화면에서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고객들은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액공제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기부금액 상관없이 참여자 선착순 2만 명에게 반려동물을 위한 목도리 키트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모인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액이 커야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나 어디에 기부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기부를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작지만 따스한 마음들이 사회에 더 넓게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