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국 게임 개발사 하이퍼그리프의 신작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1월 중순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이퍼그리프의 글로벌 배급(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은 16일 서비스를 맡은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문조사를 거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하이퍼그리프가 2019년 중국 시장에 출시한 타워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실시간 전략(RTS)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명일방주의 수백 년 뒤 시점을 다루고 있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지원된다. 게임 이용자는 '관리자' 역할을 맡아 '탈로스-II' 행성을 탐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올해 1월에는 게임의 기술적 완성도를 점검하는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개선된 캐릭터의 얼굴 표정, 움직임, 옷 등의 물리 엔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2025년 중순에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기자
하이퍼그리프의 글로벌 배급(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은 16일 서비스를 맡은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설문조사를 거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중국 게임 개발사 하이퍼그리프의 실시간 전략(RTS) 역할수행게임(RPG)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1월 중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테스터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프라인>
이 게임은 하이퍼그리프가 2019년 중국 시장에 출시한 타워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실시간 전략(RTS)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명일방주의 수백 년 뒤 시점을 다루고 있다.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지원된다. 게임 이용자는 '관리자' 역할을 맡아 '탈로스-II' 행성을 탐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올해 1월에는 게임의 기술적 완성도를 점검하는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개선된 캐릭터의 얼굴 표정, 움직임, 옷 등의 물리 엔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2025년 중순에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