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정 롯데웰푸드 IMC팀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가 12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CSR 부문 금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광고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12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2개 부문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디지털 광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 가운데 사회적책임(CSR) 부문에서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도움을 받아 제작됐다. 전문 의료기기가 설치된 버스를 타고 전국 의료소외지역을 방문해 지역민 구강 관리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가 은상을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캠페인과 ‘행복한 몽쉘을 찾습니다’ 캠페인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신민정 롯데웰푸드 IMC팀 팀장은 “롯데웰푸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께 다가가기 위해 제품을 매개로 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